40대 남성입니다
6개월전 양쪽 발 무지외반증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서서 일하는 직업도 아니지만 운전하고 일하고
오면 항상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저린감이 있었던터라
처음으로 흔히 다아는 브랜드 신발이 아닌
발편한 신발 등에 문구로 검색을 하다 다누앤 이라는
신발을 보게되었네요
생김새는 크록스 등과 비슷하여 망설임은 있었으나
제발이 정상인 상태가 아니여서 꼼꼼히 리뷰등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되었습니다.
받자마자 신어봐야 느낌을 알겠죠?
아파트 단지 약 15분 걸어보았는데 기분자체가 틀리더라고요
몇일 신어봐야 알겠다는 리뷰등을 보았는데
저는 워낙 예민한 편인지라 바로 인생 신발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가볍고 굴곡이 있어 편하게 디딤 , 보폭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와이프도 신어보더니
장인어른 것도 사달라고 조르네요~
^^ 무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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